항목 ID | GC04504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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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號眞相委員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115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창열 |
설립 시기/일시 | 1995년 12월 2일 - 우키시마호 진상 위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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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우키시마호 진상 위원회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1동 1158-1 |
성격 | 사회 단체 |
설립자 | 전재진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사회단체.
[설립 목적]
1993년 7월 30일 준비위원회를 시작으로 1995년 12월 2일 천안에서 창립하였다. 우키시마 폭침 사건을 규명하여 피해자의 명예와 국가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주요사업]
우키시마호 진상 위원회는 조선인 강제 징용·징병 실태 조사, 일본 아오모리현 시모키타반도 조선인 강제 노동 실태 조사,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의 제반 사항인 승선·출항·회항·입항·폭파 침몰·사후 처리의 부당성·일본 정부의 사건 은폐와 책임 회피 등에 관한 진상 규명, 유해와 유골 발굴·수습·송환·봉안,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활동 사항]
1993년 7월 30일 우키시마호 진상 규명 위원회 창립 준비 위원회를 발족하고, 1994년 1월 10일에 증언집인 『아이고 바다』를 사이토 사쿠지가 편찬했다. 1995년 5월 14일 충청북도 영동군을 시작으로 전라남도 광주, 전라북도 전주와 진안, 충청남도 청양, 천안 순으로 취재를 시작했다. 1995년 8월 24일에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 50주년을 맞이하여 희생자 진혼제를 청주시 광복 회관에서 진행했으며 1995년 12월 2일 천안 시민 회관에서 우키시마호 폭침 진상 규명 위원회 창립 대회와 전국 생존자 합동 증언 대회를 개최했다.
1999년 10월 1일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 사진전을 독립 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었다. 2000년 8월 24일에는 서울 종묘 공원 앞에서 제6회 우키시마호 희생자 한일 공동 위령제를 개최했고 2006년 8월 24일에는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서 희생자 위령제를 올리기도 했다. 2013년 8월 14일에는 천안 시민 회관에서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 해결 촉구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