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예술단과 초청 예술인들이 충청남도 천안시 곳곳을 순회하면서 펼치는 음악회. 반딧불이가 옛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거나 편안함을 준다는 의미에서 ‘반딧불이 가족 음악회’라는 이름을 붙였다. 시민과 함께 하며, 찾아가는 음악 무대를 위해 2003년 시작된 반딧불이 가족 음악회는 2012년에 10회째를 맞이했다. 처음에는 개인 출연자 위주의 단순한 프로그램과 일반적인 음악회였지만 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