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경제 관련 연구 기관.

[설립 목적]

경제 문화 연구원은 국내외 경제 및 지역 경제에 관한 제반 문제를 조사, 연구하고 건전한 경제 문화를 개발, 정착시켜 국민 경제의 지속적 균형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11월 4일 강용수를 주축으로 경제 문화 연구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며, 동년 12월 11일 사단 법인[재정 경제원 장관 허가 제46호]로 인가되었다. 2001년 4월 20일 정관 개정으로 원가 계산 업무 사업이 추가되었으며, 동년 6월 29일 원가 계산 및 분석 업무 기관이 되었다. 2005년 9월 9일 경제 문화 연구원으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

경제 문화 연구원에서는 국내외 경제 및 산업 경영, 지역 경제 및 지방 재정에 관한 조사 연구, 경제 문화의 향상 및 건전한 기업 문화의 개발, 경제인의 철학과 사상 및 기업 경영 발달사를 연구하고 있다. 또 경영 진단, 경영 정보, 중소기업의 창업과 세무 상담 및 기업 컨설팅과 원가 계산 및 분석 업무, 평생 학습을 위한 경제 문화 교육, 그리고 금융·보험, 유통·소비, 해운·항만, 교통·관광, 노사·노동문화에 관한 연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활동 사항]

1999년 11월 마산 수출 자유 지역 역외 가공 제도를 연구하였다. 2000년 12월 『경남 무역사』와 『산업 경제와 경영 철학』을 발간하였다. 2002년 3월 6일 ‘창원시 미래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2002년 12월 『경남 지역 발전 연구』와 『산업 경제와 기업 문화』, 2005년 『한국 고대 무역사』와 『산업 전략과 경제 문화』를 발간하였다.

2006년 3월 중국 내륙 지역 기업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고, 동년 『한국 무역사상사』와 『항만 물류의 이해』, 『한중 무역사』, 『한국 무역 사상사』 등을 발간하였다. 2006년 9월 29일에는 ‘경남 지역 항만의 미래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2007년 『마산항 무역사』를 발간하였다.

[현황]

2008년 현재 경제 문화 연구원은 이사장 1명, 원장 1명, 사무국장 1명, 감사 2명, 이사 6명 등 총 1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회원 200여 명이 가입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경제 문화 연구원은 실물 경제와 더불어 정신적 자본인 윤리, 가치관, 학문, 예술 등 높은 문화적 가치가 부가된 경제 문화를 현실 경제에 융합시켜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정착시키고자 노력하는 학술 연구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