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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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Boksagol Literature Priz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제도/상훈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중1동 1144-4[중동로248번길 8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현규 |
제정연도/일시 | 199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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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연도/일시 | 매년 12월 |
주관단체 | 복사골문학회 |
주관단체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중1동 1144-4 현해탑빌딩 706호[중동로248번길 86] |
시상장소 | 복사골문화센터 |
[정의]
복사골문학회에서 1991년부터 순수 문학을 대상으로 매년 12월 시상하는 문학상.
[제정경위 및 목적]
복사골문학상은 부천 지역에 문학이라는 씨를 뿌린 수주 변영로와 소향 이상로, 정지용 시인의 뜻을 기리고, 지역 문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1991년 복사골문학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그 해 가장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일구어낸 부천 지역 기성 문인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역대수상자]
복사골문학상의 역대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1회(1991년)에 소설 「어머니의 세상살이」를 쓴 유덕희의 수상을 시작으로, 제2회(1992년)에는 시집 『타는 장작더미 속에』을 낸 가영심이, 제3회(1993년)에는 「이태준 연구」로 민충환이 선정되었다. 이후 제4회(1994년)에 동화집인 『별을 따라 다니는 아이』로 아동문학가인 강정규가, 제5회(1995년)에는 「그리움 깊은 강」으로 구자룡이 수상하였다.
제6회(1996년)에는 시집 『멀고도 가까운 그대에게』로 김성자가, 제7회(1997년)에는 수필집 『그대 모습 그대 목소리』로 유영자가, 이듬해인 제8회(1998년)에는 권효남이 시집 『낙엽송』으로 수상하였다. 제9회(1999년)는 시집 『플랫홈의 가야금 산조』로 이충웅이, 제10회(2000년)에는 시집 『꿈꾸는 휴화산』으로 안금자가, 제12회(2002년)에는 시집 『이슬 한 방울 영혼의 떨림과』로 이건선이, 제13회(2003년)에는 소설집 『새는 왜 숨어서 울까』로 신말수가 수상하였다.
제14회(2004년)에는 시조집 『새벽을 여는 사람으로』로 김옥동이, 제15회(2005년)에는 시조집 『마지막 혼불을 다하여』로 전석종이, 제16회(2006년)에는 시집 『그래서 내가 외롭다』로 김승동이, 제17회(2007년)에는 시집 『솔안말 찾아가는 길』로 박수호가 수상하였다.
[의의와 평가]
2008년 현재 제18회를 맞이한 복사골문학상은 부천 지역 순수문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