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서로 도우며 바르게 행동하는 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는 지혜인, 새롭게 생각하는 창조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른 마음으로 큰 꿈을 가꾸자’이다.

[변천]

2006년 9월 1일에 개교하였다. 2008년 3월 3일 제2회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2015년 2월 13일 제9회 졸업식을 통해 104명이 졸업하여 총 83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9월 1일 제4대 오이영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활동]

1인 1발명품 갖기 활동을 위하여 발명 퀴즈 대회, 소안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 학생 발명품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생활 속의 한자 교육을 실시하여 학년별·급수별로 한자 지도를 하며, 한자 급수 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독서·논술 교육의 여건을 조성하여 교육을 활성화하고 관련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맞춤 체력 인증제를 마련하여 줄넘기 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 회화 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영어 말하기 대회 및 영어 연극 대회를 추진하며, ‘영어의 날’, 월 1회 영어 회화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영자/ 작곡 이정배)

성주산 품에 안긴 소안 터전에/ 배움의 꿈을 안고 모인 우리들

높고 푸른 그 뜻을 펼쳐 나가며/ 즐겁고 씩씩하게 가꾸어 가자

한마음 사랑으로 힘을 모아서/ 내일의 주인 되자 소안 어린이.

2. 교표: 가는 모래라는 의미의 소사동의 옛 지명을 살려 하얀 바탕에 소안의 약자인 ‘ㅅ’과 ‘ㅇ’를 상징하여 마크를 만들었다. 교화인 개나리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교목인 늘 푸른 소나무를 상징하는 녹색은 소안 어린이의 푸르고 밝은 마음을 나타낸다.

3. 교목: 소나무는 씩씩한 기상을 의미하며, 학생들의 씩씩한 기상과 푸르고 맑은 마음을 상징한다.

4. 교화: 개나리이다. 희망을 의미하며, 희망찬 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24학급 62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 96명(남 44, 여 52), 2학년은 4학급 104명(남 54, 여 50), 3학년은 5학급 126명(남 58, 여 68), 4학년은 4학급 113명(남 61, 여 52), 5학년은 3학급 72명(남 31 여 41), 6학년은 4학급 111명(남 56, 여 55)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방송실·과학실·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