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0204 |
---|---|
한자 | 富川文化院所藏德水李氏家文獻 |
영어공식명칭 | Document Which of the Bucheon Culture Center Deoksu Yi Clan is Havi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92번길 33[송내동 387-4] |
시대 | 조선/조선 후기,근대/근대 |
집필자 | 김희태,임학성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9년 - 덕수이씨 가문 소장 문헌 부천문화원에 기증 |
---|---|
소장처 | 부천문화원 -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92번길 33[송내동 387-4] |
성격 | 고문헌|고문서 |
[정의]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덕수이씨 가문에서 소장하고 있다가 부천문화원에서 기증한 고문서와 전적.
[개설]
부천문화원 소장 덕수이씨가 문헌은 1986년 충청북도 단양에서 부천시로 이주해 온 덕수이씨 가문에서 소장하고 있던 문헌을 1999년 부천문화원에 기증한 것이다.
[저자]
전라도 순천군에서 거주하고 있던 덕수이씨 가문에서 작성한 준호구 등의 고문서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호적표 및 호적등본 등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편찬/간행 경위]
고문서는 17세기 말기에서 19세기 후반에 작성된 호구 관련 문서, 광무(光武) 연간인 1900년과 1901년에 작성된 호적표,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호적등본, 1970년대에 작성한 사서삼경류의 경서류와 딱지본 한글소설 등이 대부분이다.
[형태/서지]
부천문화원 소장 덕수이씨가 문헌은 고문서 35점과 전적 98책 등 총 133점이다.
[구성/내용]
고문서는 17세기 말기에서 19세기 후반에 작성된 준호구(准戶口) 24점, 광무 연간인 1900년과 1901년에 작성된 호적표(戶籍表) 2점,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호적등본 2점 등 주로 호적 관련 자료가 대부분이다. 그 밖에 사주서(四柱書)·시축(詩軸)·만사(輓詞)·시문(詩文) 등이 있다.
준호구에는 전라도 순천(順天)이 주소지로 기재된 반면, 호적표와 호적등본에는 충청북도 영춘(永春)과 단양(丹陽)이 주소지로 나타나 있다. 이로 볼 때 이 문헌의 원 소장자인 덕수이씨 가문은 19세기 말쯤 전라도에서 충청도로 이주한 것을 알 수 있다.
전적은 조선 후기부터 197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논어(論語)』·『맹자(孟子)』·『주역(周易)』·『서전(書傳)』 등의 경서류가 다수를 차지한다. 이 밖에 『장한몽(長恨夢)』·『권익중전(權益重傳)』·『평안감사(平安監司)』 등의 딱지본 한글소설과 『당시(唐詩)』·『괴시(魁詩)』·『강남시집(江南詩集)』·『내성시집(奈城詩集)』과 같은 시집류 등이 있다. 특히 조선 후기의 전적 가운데에는 1876년(고종 13)에 작성된 문과 급제자 명부인 『용방(龍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