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골 문학회 소속 부천수필문학회에서 2006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복사골 문학회에 소속된 여섯 개의 수필동인[흰모래수필동인, 멀뫼수필동인, 하우고개수필동인, 복사꽃수필동인, 솔안말수필동인, 조마루수필동인] 40여 명의 회원이 부천수필문학회 이름으로 『부천수필』을 창간하였다. 창간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초대 수필’에 구자룡·김경자·김상철·민충환·박춘자·이관희의 글...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복사골 문학회 소속 수필 문학 동인. 뭘뫼수필동인은 경기도 부천 지역의 수필 전문 문학 단체이며 뭘뫼라는 명칭은 ‘멀리서 보면 아름답다’는 부천시의 주산 원미산(遠美山)의 우리말 이름인 멀미산에서 따온 것이다. 멀뫼는 이 멀미산의 변형된 이름으로 추정되고 있다. 1918년에 나온 『조선지지자료』에는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산이 아니라 멀리 보이는 눈썹의 형태를...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복사골 문학회 소속 수필 문학 동인. 한국작가회의 경기도지회 부천지부와 부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부천시의 문학 행사인 ‘목요문학나들이’에 참석한 문학 동호인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문학의 위상을 정립하고 수필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창립되었다. 모임 명칭은 부천시를 상징하는 복사꽃에서 따왔다. 복사골 문학회가 매년 발행하는 『부천문단』을 비롯하여 한...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복사골문학회 산하 수필 동인. 솔안말수필동인은 2003년 경기도 부천시의 지에스 백화점 문예교실에서 오랜 기간 문학수업을 수강했던 여성 수필가들이 함께 공부하고 작품을 발표하면서 창작력을 향상하기 설립하였다. 솔안말은 부천시 송내동(松內洞)의 순우리말로, ‘소나무 안마을’이라는 뜻이다. 솔안말수필동인은 2004년 복사골문학회에 합류하였다. 이때 기성 수필...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복사골 문학회 소속 수필 문학 동인. 조마루란 해 뜨는 언덕이라는 뜻이며, 지금의 부천시 원미1동 구 원미구청 뒤쪽 원미계량소가 있는 곳을 말한다. 원미동 이전에는 조종리(朝宗里)라 불렸는데, 조마루의 조는 이곳이 창녕조씨(昌寧曺氏)의 집성촌인 데서 나온 말이다. 하지만 성씨 조(曺)가 언제 아침 조(朝)로 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다. 마루는 신라 때 왕이 높은...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복사골 문학회 소속 수필 문학 동인. 1997년 부천시 구 원미구청과 구 오정구청 주최 주부백일장대회 입상자 출신들로 시작된 수필 전문 문학 단체로 하우고개라는 이름은 부천시와 시흥시 사이의 성주산에 있는 고개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수필 문학의 저변 확대와 창작 활동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복사골 문학회가 매년 발행하는 『부천문단』을 비롯하여 한국작가회의 경...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복사골 문학회 소속 수필 문학 동인. 1991년 복사골 문학회가 주최한 제1회 부천여성백일장에서 입상한 여성 문학인들을 중심으로 출발한 수필 전문 문학 단체이다. ‘흰모래’라는 이름은 옛날 부천 지역에서 땅을 파면 흰모래가 많이 나왔다 하여 붙여진 소사(素沙)의 순 우리말을 그대로 따온 것이다. 여성 문학의 저변 확대와 작품 발표를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