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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던 자연 마을. ‘가운데당아래’는 당아래 길을 경계로 해서 생긴 마을명이다. ‘당아래’는 ‘당재 너머에 있는 아랫마을’이라는 뜻으로 ‘당아래’라고 했으며, ‘당아래’는 ‘양지말, 가운데당아래, 너머당아래’라고 하는 3개의 촌락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당아래’를 혹 ‘당하리’라고 표기한 경우가 있으나 이것은 잘못된 표기이다. 가운데당아래는 당아래 고갯길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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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던 자연 마을. 겉저리에서 ‘겉’의 어원은 ‘갗’이다. 갗이 겉으로 변한 것으로, 가장자리를 뜻한다. 곧 겉저리는 중동 벌판을 내다보는 춘지봉이 있는 춘의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음을 알려준다. ‘저리’는 들이 있는 곳이라는 뜻의 ‘들이’가 변한 말이다. 곧 겉저리는 ‘중동 벌판을 내다보는 산 끝자락에 있는 들’이라는 뜻으로 갗들이가 갗덜이, 갗더리로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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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있는 자연 마을. 게레울의 명칭에 대한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첫째, ‘계리월(鷄里月)’이 바뀌어 된 말로 보는 설이다. 이는 닭이 아름다운 달을 보고 울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한자를 해석한 것에 불과하다. 둘째, ‘계리월’은 ‘게레울’의 잘못된 표기로 그 어원을 ‘골의울’로 보는 설이다. ‘골의울’이 ‘고래울’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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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고강동의 옛 지명은 고리울[古里洞]과 강장골[康莊谷]에서 유래되었다. 이 지역은 주로 높은 야산과 논, 밭을 갖춘 고을[谷]로 형성되어 있었으며 앞으로는 서쪽으로 부평 평야, 뒤로는 동쪽 서울을 등지고 남쪽으로는 관악산, 북쪽으로는 한강을 굽어보는 곳에 위치하였다. 고리울 내에 옛 마을 이름을 보면 강장골을 중심으로 강상골, 능골[陵谷], 아랫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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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고강동의 옛 지명은 고리울[古里洞]과 강장골[康莊谷]에서 유래되었다. 이 지역은 주로 높은 야산과 논, 밭을 갖춘 고을[谷]로 형성되어 있었으며 앞으로는 서쪽으로 부평 평야, 뒤로는 동쪽 서울을 등지고 남쪽으로는 관악산, 북쪽으로는 한강을 굽어보는 곳에 위치하였다. 고리울 내에 옛 마을 이름을 보면 강장골을 중심으로 강상골, 능골[陵谷], 아랫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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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교통 요지인 역곡역 남부 지역에 있는 전형적인 원도심 지역이다. 괴안동 행정 복지 센터가 위치해 범박동과 역곡 3동의 복지와 행정 업무도 책임지고 있다. 괴안동은 괴안리 또는 고얀리로 불렸다. 원래 고얀리는 지금의 부천 동여자 중학교 동편 고갯길 너머에 있었는데 윗 고얀리와 가운데 고얀리, 아랫 고얀리로 나눈다. 윗 고얀리는 남원 양씨(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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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던 자연 마을. 조선지지자료에는 석천면에 속하는 구지리로 되어 있다. 구지리에는 상산이라는 상살미가 있었고, 상살미가 앞으로 툭 튀어나온 곳에 길게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다. 구지말에서 구지, 고지, 꾸지가 ‘곶’이라는 뜻으로 툭 튀어나온 곳을 말한다. 구지말은 ‘거마산 아래에 있던 상설미에서 앞으로 툭 튀어나온 산줄기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장말이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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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속하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3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삼성아파트, 우성아파트, 한신아파트, 금호아파트, 한양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중2동 신흥고가사거리에 위치하며, 마을 주변에 소향공원이 있어 주민들의 휴식 및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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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속하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5년 5월부터 주공아파트 4단지가 입주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중4동 길주사거리와 중동대로사거리 사이에 위치한 마을로 주변에 어린이공원과 계남공원이 있으며, 중동대로 방면으로 마을 외곽에는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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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심곡본1동에 있던 자연 마을. 『조선지지자료』에는 석촌면 속하는 깊은구지를 심곡리(深谷里)으로 표기하고 있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깊은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깊은구지에서 ‘깊은’은 ‘깊다’는 우리말이고, ‘구지’는 ‘곶’이 그 원형으로 ‘곶’을 ‘고지·구지·꽃’으로 발음하였다. 그러므로 깊은구지는 골짜기에서 들판 쪽으로 툭 튀어나온 곳에 있어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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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약대동에 있던 자연 마을. 이 지역에 야생화가 많이 피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 데, 한자로는 화곡(花谷)이라 한다. 꽃구지가 있던 자리에는 현재 삼진연립주택이 들어서 있다. 꽃구지를 지나 도당동으로 가는 도로가 새로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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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마을 중 하나이다. 1994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신안아파트 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주변으로 솔안공원이 있어 주민들의 휴식 및 산책로로 이용되며, 마을 외곽으로 시민의 강이 흐르고 있고, 마을 곳곳에 동백꽃과 은행나무, 단풍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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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4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한진아파트, 삼환아파트, 동아아파트, 서안아파트, 건영아파트와 위브더스테이트 주상 복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2동 계남고가사거리와 먹거리삼거리 근처에 위치하며, 마을 외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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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내동에 있던 자연 마을. 『조선지지자료』에는 내촌리(內村里)로 표기되어 있다. 이는 내동이 삼정이나 약대, 도당에 비해 뒤늦게 생긴 동네임을 보여준다. 우리말로 안말이지만 동네 이름이 내촌주막과 육형제마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내촌의 옛 말은 안말·안약대이다. 안쪽에 위치한 약대를 지칭하는 말이다. 내촌주막은 땅 이름으로 보아 부평으로 가는 대장 한다리, 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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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던 자연 마을. 넘말은 언덕 너머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장말[중동]에서 작은 산을 넘으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넘말은 간람말이라고도 한다. 간람말은 간담말의 잘못된 표기로 가운데마을이라는 뜻이다. 이것이 간뎃말→간담말로 변하고 다시 간람말로 변하여 중리(中里)라는 이름이 붙여진 배경이 되었다. 원래 중리는 농경지 중심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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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있던 자연 마을. 오정마루 서남쪽 아래 능성에 있던 마을이다. 지형이 마치 누런 소가 누워 있는 모양과 같다 하여 누른말이라 하였으며, 한자로 와우리(臥牛里)라 표기하였다. 한편, 마을에 나루터가 있어 누른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누른’ 또는 ‘누룩’은 나루를 가리키는 말로, ‘’에서 ‘노’가 되고 이것이 누른, 누룩을 거쳐 나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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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신도시가 되면서 새로이 형성한 신도시 마을 중 하나이다. 2002년 9월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다정한마을은 4개의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 주변으로 단지 내에 시냇가와 연못 있으며, 징검다리와 돌다리로 이어져 있고, 마을 외곽은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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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6년 주공아파트 2단지가 입주하기 시작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중3동 길주길에 위치하며, 마을 외곽으로 시민의 강이 흐르고 있어 주민들의 휴식 및 산책로로 이용되며, 마을 곳곳에 나무와 꽃이 심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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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도당의 ‘도(陶)’는 ‘건너’, 또는 ‘너머’를 뜻하고, ‘당(唐)’은 ‘산’을 뜻한다. 그러므로 도당이란 ‘건너 산’이란 의미이다. 예전에 춘의산 서쪽 언덕에 해묵은 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시월 상달이면 이 나무에 음식을 차리고 고사를 지냈다. 지금은 그 흔적이 없어졌지만 도당(陶堂)이란 이름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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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2002년 5월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라일락마을은 6개의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구간[온수~부평 구간] 공사가 상동 무지개사거리를 중심으로 라일락마을과 인접해서 시행 중이다. 마을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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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 있던 자연 마을. 먹적골은 그 원형이 막잣골이다. 앞 글자 ‘막’은 ‘막히다’의 뜻이고, ‘잣’은 ‘자+ㅅ’을 가리킨다. ‘자·재’는 ‘성(城)·산(山)’의 의미이고, ‘ㅅ’은 중세어의 합성어 조어법에 들어간 사이시옷으로 관형격 ‘의’로 쓰였다. 따라서 막잣골의 의미는 ‘막힌 산의 골짜기’란 뜻이다. ‘막잣골’이 막작골이 되었는데, 이는 말음 ‘ㅅ’이 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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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종동에 있던 자연 마을. 멧마루의 멧은 산을 뜻하는 ‘메’와 같은 뜻의 말이다. 마루는 신라시대에 왕이 높은 곳에서 나라를 다스렸다는 데서 나온 말로 으뜸, 높은, 또는 등성이를 뜻한다. 그러므로 원종동인 멧마루는 산등성이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물가에 접해 있는 ‘으뜸언덕마을’로 풀이할 수 있다. 부천시로 승격되기 전에는 부천군 오정면 원종리 지역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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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2003년 8월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LG상록아파트로 형성되었다. 마을 주변으로 시민의 강이 흐르며, 마을 곳곳에 목련 및 나무 등이 심어져 있는 등 친환경적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동의 중서부에 있는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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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속하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3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동신아파트와 럭키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중1동 부명사거리와 중앙공원 사이에 위치하며, 주변에 넓은 중앙공원이 있어 주민들의 휴식 및 산책로로 이용된다. 마을 외곽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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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속하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3년과 1995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삼성아파트, 동성아파트, 한신아파트, 금호아파트, 한양아파트, 롯데미리내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중1동 중앙공원사거리에 위치하며, 마을 주변에는 넓은 중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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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신도시가 되면서 새로이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중 하나이다. 반달마을은 1993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선경아파트, 삼익아파트, 동아아파트, 건영아파트, 신라아파트, 극동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송내역 인근에 있으며 한아름사거리에서부터 서촌사거리까지 걸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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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2002년 3월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LG상록아파트, LG SK아파트, 풍림아이원아파트, 동남아파트 단지로 구성된 마을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부천 지역 구간의 하부 공간 2만여 평에 시민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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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에 있는 자연 마을. 『조선지지자료』에는 옥산면에 속하는 벌응절리(伐應節里)로 표기되어 있다. 한자대로 풀이를 하면 ‘치고 응하는 마을’, 즉 싸움에 대응해서 치고 응하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벌응절리 뒷산을 둔대라고 하는 데, 이 둔대를 군대가 주둔한 곳이라고 해석을 해서 군대가 치고 응하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벌응절리에서 ‘벌(伐)’은 개간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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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행정동으로서 범박동은 법정동인 범박동, 계수동, 옥길동을 관할하고 있다. 범박동은 1957년 신앙촌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범박골로 알려진 한적한 시골 마을이었다. 범씨(範氏)와 죽산 박씨(竹山朴氏)가 정착하여 범박동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하고, 할미산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면 마치 호랑이 앞발자국과 모양이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전한다.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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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신도시가 되면서 새로이 형성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2002년 4월 28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세종그랑시아아파트 단지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마을 주변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천시 사이에 위치한 완충 녹지 지역으로서 자연 녹지 지역으로 지정되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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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속하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복사골은 복숭아꽃이 많이 피는 마을이라는 옛 지명으로 복숭아꽃을 의미하는 복사와 마을을 의미하는 골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3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건영아파트와 시영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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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3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삼익아파트, 선경아파트, 벽산아파트, 청구아파트 단지로 구성된 마을이다. 교육마을로도 일컫는다. 마을 외곽으로 시민의 강이 흐르고 있어 주민들의 휴식 및 산책로로 이용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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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에 있는 자연 마을. 사래울은 ‘새를’이라고도 부르고, ‘사하리(沙下里)’·‘사리월(士里月)’이라고도 부른다. 『조선지지자료』에는 표기가 되어 있지 않다. 『부천시사』나 『부천사연구』 등에서는 죽산박씨 박철정이라는 선비가 와서 정착을 했다고 해서 사래리(士來里)라고 부른다고 했다. 또 사래울에서 ‘사래’라는 말을 산과 산 사이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해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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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던 자연 마을. 명칭의 유래는 세 가지 설이 있다. 홍수 때 산에서 모래가 마을이나 논까지 많이 밀려와 사래이라 하였다는 설, 서촌말이나 주변 마을 지주들이 묘지기나 마름에게 보수로 사례를 한 땅이라 하여 붙여졌다는 설, 장말과 솔안말 사이에 있었기 때문에 ‘사이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사래이라고 하였다는 설 등이다. 조선시대에는 부평군 석천면 상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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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있던 자연 마을. 산골이란 이름은 한자로 쓰면 산곡(山谷)이고 고대어로 쓰면 미골이다. 이곳을 미골이라 하지 않고 산골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곳 마을이 조선시대에 들어서 형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송내동 398번지[경인로60번길 18] 일대에 있던 마을로 지금은 한국전력공사와 부천여자중학교가 있는 주변 지역에 해당된다. 이곳은 약 300여 년 전부터 평산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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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던 자연 마을. 산에 우물이 있어 마을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으나 어느 마을이나 산쪽에 우물이 있게 마련이다. 장말에서 보는 관점에서는 산 너머에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설이 있지만 장말하고는 그 거리가 상당히 멀어 설득력이 부족하다. 산우물은 솔안말 검디의 산자락 아래에 있어 검디와의 연관성으로 풀어야 옳다. 산우물은 삼우물을 산으로 잘못 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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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상동의 옛 지명으로는 사래이 또는 사랑리(沙浪里), 구지리, 장포들[張浦坪], 신상리, 벽돌막[새마을], 신마분리(新馬墳里) 등이 있으며, 논에도 따로 이름이 있었다. 홍수 때 산에서 마을과 논까지 모래가 많이 밀려 왔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사래이라 하였는데 이처럼 척박한 토양으로 인해 전답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 곳이었다. 또한 서촌말이나 주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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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상동의 옛 지명으로는 사래이 또는 사랑리(沙浪里), 구지리, 장포들[張浦坪], 신상리, 벽돌막[새마을], 신마분리(新馬墳里) 등이 있으며, 논에도 따로 이름이 있었다. 홍수 때 산에서 마을과 논까지 모래가 많이 밀려 왔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사래이라 하였는데 이처럼 척박한 토양으로 인해 전답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 곳이었다. 또한 서촌말이나 주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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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상동의 옛 지명으로는 사래이 또는 사랑리(沙浪里), 구지리, 장포들[張浦坪], 신상리, 벽돌막[새마을], 신마분리(新馬墳里) 등이 있으며, 논에도 따로 이름이 있었다. 홍수 때 산에서 마을과 논까지 모래가 많이 밀려 왔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사래이라 하였는데 이처럼 척박한 토양으로 인해 전답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 곳이었다. 또한 서촌말이나 주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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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법정동으로서 상동은 행정동인 상동, 상 1동, 상 2동, 상 3동으로 형성되어 있다. 송내역 및 중동역 중심으로 역세권이 형성되었고, 신구 도시의 기능이 병존하며 문화 및 교통의 요충지로 발전하고 있다. 상동의 옛 지명으로는 사래이 또는 사랑리(沙浪里), 구지리, 장포들[張浦坪], 신상리, 벽돌막[새마을], 신마분리(新馬墳里) 등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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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작동에 있던 자연 마을. 새로 들어선 마을이라고 해서 새말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언급이 되어 있지 않아 일제시대 이후에 생긴 마을이다. 베리네천을 사이에 두고 작미골에 새말과 새마을이 형성되었다. 마을 부근에 은데미산을 넘는 새말고개가 있었고, 마을 건너편에는 삼태기산이 있었다. 은데미산 동남쪽에 새로 마을이 형성된 것이다. 작동에서 여월동 쪽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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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던 자연 마을. 샘말은 『조선지지자료』에는 간촌(澗村)으로 표기되어 있어 물가 옆에 있는 마을임을 나타내 주고 있다. 우리말로는 섬말로 표기되어 있다. 샘말은 샘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는 섬말이 샘말로 바뀐 것으로 여겨진다. 섬말은 섬처럼 물길이 휘돌아 가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강상골이나 응구리에서 보았을 때 마을이 마치 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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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자연 마을. 샛골은 샛말에서 뒤골 쪽으로 철탑 못 미친 지역, 즉 샘말과 뒤골 사이에 있는 마을이라는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원래는 이곳에 마을이 없었는데 1950년 밀양변씨 변호면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남쪽으로는 대머리산이 있고, 북쪽으로는 뒤골이 자리 잡고 있다. 샛골은 부천시 고강동 263번지 일대로 가구 수는 총 3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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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있던 자연 마을. 오정마루에서 서쪽으로 능성이를 이룬 곳에 새로 마을이 형성되어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혹은 새마을을 줄여서 부른 이름이라고도 한다. 샛말은 큰말과 누른말 사이에 있던 조그만 마을로 현재 오정동 275~284번지 3통과 23통 지역이다. 오정큰길이 뚫리면서 조각난 마을이 되었다. 전씨가 주축이 되어 마을이 형성되었고, 현재도 몇 가구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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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송내1동에 있는 자연 마을. 조선시대 부평도호부 때는 이 지역을 마분리(馬芬里)라고 했는데, 이는 마분리(馬憤里)의 잘못된 표기이다. 마분리는 말[馬]이 묻힌 무덤이 아니라, 족장의 무덤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말이 글자 앞에 위치하면 신성한 족장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서촌말은 이천서씨가 살고 있어서 서촌말이라고도 하고, 부천에서 볼 때 서쪽에 위치해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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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있던 자연 마을. 섬말은 한강수리조합이 생기기 전에는 독립적인 섬이었던 곳으로 섬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섬말이라 불린 듯하다. 한강수리조합이 생긴 뒤에도 서해 조수가 완전히 정리되기 전에는 나무토막과 널빤지를 이어 만든 다리가 있었다. 그러다가 이 다리가 없어지고 섬말과 큰말 사이에 징검다리가 놓였다. 지금도 이곳에는 그 흔적인 갈대밭이 형성되어 있다.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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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부천에서 가장 넓고 인구 또한 가장 많은 동으로 법정동인 여월동, 작동, 원종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동이다. 동 이름에 ‘성(城)’ 자가 붙어 성 터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부천시의 지리적 여건으로 보아 임진왜란과 관련된 지역으로 보인다. 『임진록(壬辰錄)』이나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는 1592년(선조 25) 왜적이 침입하여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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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소사동은 1899년(고종 36) 경인선 소사역이 개통된 뒤 역 이름을 따서 동 이름으로 만든 데서도 알 수 있듯이 부천 지역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의 물결을 받아들인 곳이기도 하다. ‘소사’는 부천 토박이말로 ‘소새’ 또는 ‘소쇠’로 읽는다. 1943년 발간된 이태준의 단편집 『돌다리』 중 ‘무록(無綠) 소새’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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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소사동은 1899년(고종 36) 경인선 소사역이 개통된 뒤 역 이름을 따서 동 이름으로 만든 데서도 알 수 있듯이 부천 지역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의 물결을 받아들인 곳이기도 하다. ‘소사’는 부천 토박이말로 ‘소새’ 또는 ‘소쇠’로 읽는다. 1943년 발간된 이태준의 단편집 『돌다리』 중 ‘무록(無綠) 소새’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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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소사동은 1899년(고종 36) 경인선 소사역이 개통된 뒤 역 이름을 따서 동 이름으로 만든 데서도 알 수 있듯이 부천 지역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의 물결을 받아들인 곳이기도 하다. ‘소사’는 부천 토박이말로 ‘소새’ 또는 ‘소쇠’로 읽는다. 1943년 발간된 이태준의 단편집 『돌다리』 중 ‘무록(無綠) 소새’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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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있던 천부교 교인들의 마을. 신앙촌은 천부교인들이 이슬성신절, 성신사모일 등 축복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조성된 마을이며, 천부교인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천부교의 신앙촌으로는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위치한 소사신앙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 위치한 덕소신앙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위치한 기장신앙촌 등이 있다. 소사신앙촌과 덕소신앙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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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마을 초입에 오래된 소나무가 마을을 둘러싸듯 서 있어, 마을 사람들이 소나무가 둘러싸고 있는 안동네라는 의미로 '솔안말'이라는 지명을 즐겨 썼다. 솔안말을 한자로 바꾸면서 송내동(松內洞)이 되었다. 조선 시대 솔안말은 상리 쪽에 나아가 둑을 쌓아 농사를 짓거나 인근 산을 개간해 밭농사를 지었다. 솔안말에는 조선 시대 쌀을 저장해 두던 조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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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마을 초입에 오래된 소나무가 마을을 둘러싸듯 서 있어, 마을 사람들이 소나무가 둘러싸고 있는 안동네라는 의미로 '솔안말'이라는 지명을 즐겨 썼다. 솔안말을 한자로 바꾸면서 송내동(松內洞)이 되었다. 조선 시대 솔안말은 상리 쪽에 나아가 둑을 쌓아 농사를 짓거나 인근 산을 개간해 밭농사를 지었다. 솔안말에는 조선 시대 쌀을 저장해 두던 조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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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던 자연 마을. 홍수 때 산에서 내려온 모래가 마을과 논·밭으로 많이 밀려와 다래이라 하였다. 다래이의 발음이 변하여 사래이가 되었고, 다시 상리로 발음이 변하였다. 신상리는 새로 만들어진 상리라는 뜻이다.사래이, 상리는 장말과 구지말 사이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는 말이다. 부평수리조합이 설립된 뒤에 생긴 마을이다. 부평수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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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신흥동은 법정동인 내동과 삼정동의 관할 행정동이다. 1975년 김포군 오정면에서 부천시로 편입될 때 새로 크게 흥하여 발전하는 지역이라 하여 신흥동(新興洞)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조선 후기 부평군 상오정면 내촌·도당리·삼정리·약대리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때 부천군 오정면의 도당리, 약대리, 내리, 삼정리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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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심곡(深谷)’이라는 말은 부천의 토박이말로 깊은 구지를 나타내지만, 골짜기가 아닌 허허벌판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한자의 의미와는 다르다. 심곡동 중 심곡1동은 벌막, 심곡 2동은 진말, 심곡 3동은 먹적골이라 불렀다. 심곡1동을 부르는 벌막은 평촌(坪村), 즉 벌판을 줄여 벌말이라 하였다는 설과 군대가 주둔하여 막을 쳤다 해서 벌막(伐幕)이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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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심곡(深谷)’이라는 말은 토박이말로 깊은 구지를 나타내지만, 골짜기가 아닌 허허벌판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한자의 의미와는 다르다. 심곡동 중 심곡 1동은 벌막, 심곡2동은 진말, 심곡 3동은 먹적골이라 불렀다. 심곡2동을 부르는 진말은 보통 ‘긴말’이 우리말의 구개음화 현상에서 생긴 것으로 남북으로 길게 있는 마을을 의미한다. 『부천시사』에 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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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심곡(深谷)’이라는 말은 토박이말로 깊은 구지를 나타내지만, 골짜기가 아닌 허허벌판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한자의 의미와는 다르다. 심곡동 중 심곡 1동은 벌막, 심곡 2동은 진말, 심곡3동은 먹적골이라 불렀다. 심곡3동을 부르는 먹적골은 조선 시대 목자리(牧自里), 즉 목자골로 불리다 1930년대 즈음 먹적골이 되었다. 성주산(聖柱山) 능선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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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심곡 본동의 ‘심곡(深谷)’은 토박이말로 깊은 구지를 나타낸다. 일대가 다른 지역에 비해 골이 깊다고 하여 깊은 구지[深谷]라고 한 데서 유래하였다. 하지만 골짜기가 아닌 허허벌판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한자의 의미와는 다르다. 깊은 구지는 부천군이 탄생하기 이전까지는 부평에 속하여 발전해 왔다. 부평 도호부(富平都護府) 이후의 부평군 때에는 석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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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심곡본동의 ‘심곡(深谷)’은 토박이말로 깊은 구지를 나타낸다. 일대가 다른 지역에 비해 골이 깊다고 하여 깊은 구지[深谷]라고 한 데서 유래하였다. 하지만 골짜기가 아닌 허허벌판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한자의 의미와는 다르다. 깊은 구지는 부천군이 탄생하기 이전까지는 부평에 속하여 발전해 왔다. 부평 도호부(富平都護府) 이후의 부평군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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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행정동으로서의 약대동은 약대동과 중동 일부, 도당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다. 우마의 먹이인 거여와 나벌의 뜻을 가진 약목이라 하다가 이곳에 약물 터가 있다 하여 약대로 불렸다고 한다. 토질이 비옥하고 식물 분포가 다양하여 산나물과 약초가 많이 난다 하여 약대말[藥垈·藥臺]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으며, 대형 초식 동물이 좋아하는 억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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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있던 자연 마을. 양안리의 한자 표기는 ‘볕 양(陽)’, ‘편안할 안(安)’으로 안(安)은 하천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양안은 ‘볕이 잘 드는 하천과 접해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듯하다. 양은리라고도 불렀다. 송내동 377번지 유성기업과 (주)삼정임대공단 사이에 있던 마을로 10여 가구가 살았다. 양안리 부근을 지나던 경인고속국도 변에 주막집이 몇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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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 이웃 장정과 노비를 이끌고 둔대산[원미산]에서 왜군과 싸워 큰 승리를 거두고 주력 부대를 40리까지 퇴각시켰다고 한다. 이때부터 역곡동은 적을 맞이하여 물리쳤기 때문에 '칠 벌(伐)’ 자와 ‘응대할 응(應)’ 자를 써서 벌응절리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이곳을 절골이나 벌골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 그것은 옛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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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역곡2동은 부평군 때에 옥산면 벌응절리(伐應節里) 지역이었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 이웃 장정과 노비를 이끌고 둔대산[원미산]에서 왜군과 싸워 큰 승리를 거두고 주력 부대를 40리까지 퇴각시켰다고 한다. 이때부터 역곡동은 적을 맞이하여 물리쳤기 때문에 ‘칠 벌(伐)’ 자와 ‘응대할 응(應)’ 자를 써서 벌응절리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설이 있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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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 이웃 장정과 노비를 이끌고 둔대산[현 원미산]에서 왜군과 싸워 큰 승리를 거두고 주력 부대를 40리까지 퇴각시켰다고 한다. 이때부터 역곡동은 적을 맞이하여 물리쳤기 때문에 ‘칠 벌(伐)’ 자와 ‘응대할 응(應)’ 자를 써서 벌응절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또한 절골·벌골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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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속하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4년과 1995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마을로 쌍용아파트, 대원아파트, 건영아파트와 위브더스테이트, 리첸시아의 주상 복합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중2동 신흥고가사거리에 위치하며, 마을 주변에 벌막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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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소사본3동에 있는 자연 마을. 1950년대 말 범박동에 신앙촌이 형성될 때 이 지역에 신앙촌의 남자 신도들을 위한 숙소를 만들면서 타 지역 사람들이 모여 들어 마을이 형성되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오래 살자는 뜻으로 영신(永信)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영신은 한신아파트 바로 위쪽의 소사본동 266번지 일대로, 이곳은 범박으로 가는 산길이 뚫려 있었다. 애초 시온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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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오정동을 포함한 원종 1동과 원종 2동, 신흥동 행정의 중심이 되는 오정동 복지 센터를 두고 있으며, 법정동인 오정동과 대장동도 관할하고 있다. 전형적인 농업 지역과 주거 지역으로 구분된다. ‘오정’은 한자로 오동나무 오(梧) 자에 정자 정(亭) 자로, 이 지역에 오동나무가 많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오정’은 조선 후기 인조 때 오위도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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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던 자연 마을. 외따로 떨어진 마을이라고 하여 외딴말로 불렸다. 장말이 동남쪽 방향에 길게 언덕위에 자리를 잡고 있었고, 동북쪽에는 약대가 있었다. 겉저리의 고비골에서 흘러 내려온 냇물이 마을 남쪽을 지나갔다. 부평수리조합이 생긴 뒤로는 동부간선수로 지선이 일곱집매 동쪽에 있었다. 마을에 큰물이 차면 주민들은 넘말이나 장말로 피신을 해야 했다. 그만큼 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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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작동에 있는 자연 마을. 까치울고개 위쪽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웃말의 아래쪽에는 응달말이 있다. 성곡중학교를 지나 까치울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까치울고개에 있는 마을로 작동 126번지 일대를 말한다. 까치울초등학교에서 능안골 방면으로 진입하여 약 700m 정도를 가면 우측에 산마루촌이라는 식당이 있고 왼쪽에 ‘민자방 화유옹주 묘’라는 입간판이 보인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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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원미동의 이름은 원미산(遠美山)에서 유래되었다. 원미산은 멀미산, 멀뫼, 장대산, 두내산[일명 춘덕산], 벼락산, 포대산 등으로 불리는 부천의 주산(主山) 중 하나이다. 원미산이라 불리게 된 것은 옛날 부평부 관아의 동헌에서 이 산을 바라보면 아침 해돋이의 산세가 그지없이 선연하고 아름다우며 해질녘 노을에 반사된 푸르름은 단아하기가 비길 데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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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원미동의 이름은 원미산(遠美山)에서 유래되었다. 원미산은 멀미산, 멀뫼, 장대산, 두내산[일명 춘덕산], 벼락산, 포대산 등으로 불리는 부천의 주산(主山) 중 하나이다. 원미산이라 불리게 된 것은 옛날 부평부 관아의 동헌에서 이 산을 바라보면 아침 해돋이의 산세가 그지없이 선연하고 아름다우며 해질녘 노을에 반사된 푸르름은 단아하기가 비길 데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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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원종동은 춘의동 당 아래에서 내려다볼 때 ‘멀리 둥그렇게 산마루’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멧마루라고도 부르는데, 멧은 산을 뜻하는 메와 같은 말이다. 마루는 신라 때 높은 곳에서 나라를 다스렸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으뜸, 높은, 또는 등성이를 뜻한다. 그러므로 멧마루는 ‘산등성이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을 의미한다. 조선 시대에는 하오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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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원종동은 춘의동 당 아래에서 내려다볼 때 ‘멀리 둥그렇게 산마루’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멧마루라고도 부르는데, 멧은 산을 뜻하는 메와 같은 말이다. 마루는 신라 때 높은 곳에서 나라를 다스렸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으뜸, 높은, 또는 등성이를 뜻한다. 그러므로 멧마루는 ‘산등성이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을 의미한다. 조선 시대에는 하오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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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내동에 있던 자연 마을. 육형제마을은 내촌주막[현 시흥시 뱀내장, 김포군 황어장과 현 인천시 계양구 장기동을 연결하는 중간 지점에 형성되어 있던 마을]에서 현재 구 오정구청 쪽에 있는 낮은 고개 너머에 있었다. 도시 계획이 진행되면서 내촌주막이 내동고갯길로 갈라졌다. 내촌이라는 동네는 옛날에 안말·안약대라고 불렀는데 내촌은 내촌주막과 육형제마을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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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성곡동에 있던 자연 마을. 은데미에서 ‘은’은 응달의 첫 음절인 ‘응’에서 따온 말이고, ‘데미’는 둥근 산을 뜻하는 ‘둠’에서 나온 말이다. 둠이 덤이 되고 덤에 접미사 ‘이’가 붙어 ‘덤이’가 되었으며, 다시 발음이 변하여 더미→데미로 변하였다. 그러므로 은데미는 응달진 산마을이라는 뜻이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언담리(彦淡里)로 표기되어 있다. 이를 풀이하면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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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속하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4년부터 대우·동부아파트, 효성·쌍용아파트 단지, 1995년부터 주공아파트 5단지가 입주하기 시작하여 은하마을이 형성되었다. 중4동 부천시청 인근에 위치하며, 마을 외곽으로 시민의 강이 흐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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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자연 마을. 1960년대 말 가로수용 은행나무를 많이 심어 단지를 형성한 데서 은행단지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고강동의 옛 지명은 고리울[古里洞]과 강장골[康莊谷]에서 유래된 것으로, 주로 높은 야산과 논·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앞으로는 서쪽 부평평야, 뒤로는 동쪽 서울을 등지고 남쪽으로는 관악산, 북쪽으로는 한강을 굽어 보던 곳에 있던 마을이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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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작동에 있는 자연 마을. 응달이 지는 마을이어서 응달말로 불렸는데, 이는 마을 동남쪽에 있는 시루뫼에 가려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지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산이 허물어져 해가 늦게 뜰 이유가 없어졌다. 베르네천 지류의 중류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물이 풍부할 때는 마을 앞에서 멱을 감고 물고기도 많이 잡았다. 작동으로 시루뫼 북쪽 지역이다. 현재 응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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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던 자연 마을. 장개의 어원은 잔개로 ‘잔’은 ‘작다’, ‘개’는 포구를 뜻한다. 그러므로 장갯말은 작은 포구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장끼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이야기도 전한다. 부천은 예부터 고리울, 약대, 겉저리, 장말, 구지리를 거쳐 서해 조수가 한강 하구를 통해 밀려드는 드넓은 갯벌 지역으로 해산물이 풍부했다. 장갯말도 서해 조수가 밀려들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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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자연 마을. 장말은 장씨 마을의 줄임말로 덕수장씨가 이 지역에 많이 살아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풀이이다. 덕수장씨 시조 장순룡의 12세손인 장몽기가 경기도 평택에서 이곳으로 옮겨와 조선 중기 이후 4백여 년 동안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말의 장자는 긴 ‘장(長)’자로 성씨 ‘장(張)’자와 다르다. 이는 곧 장씨가 정착하기 전에도 장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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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삼정동에 있던 자연 마을. 장승이 세워진 마을이어서 장승백이라 하였다. 장승의 어의는 반도를 뜻하는 갑, 곶, 단, 감, 두, 말과 같이 경계를 뜻한다. 장승백이가 있던 주변의 논들을 장승백이들이라 하였다. 신흥동 70~80번지 일대의 마을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며 마을에 들어오려는 악귀를 쫓기 위해 장승이 세워졌다. 부천 IC에서 서쪽으로 300m되는 경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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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약대동에 있던 마을 이름. 전적굴의 ‘전적’은 한자로 앞 전(前), 쌓을 적(積)이므로 곧 앞둑마을이다. 마을 앞에 둑이나 토성이 있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전적굴은 시우물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천체육관 쪽으로 가는 길목에 있던 포구 마을로 지금은 약대주공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2007년에 부천 약대주공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 구역으로 지정되었는데 전체 면적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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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던 마을 이름. 『조선지지자료』에는 점촌(店村)인 점말로 표기되어 있다. 조선 후기 박해를 받던 천주교 신자들이 이 마을로 들어와 생계를 위해 질그릇을 구운 데서 옹기마을이라는 마을 이름이 생겼다. 마을 이름에 ‘점’자가 들어간 동네는 거의 옹기나 그릇과 관련이 있는 마을이다. 1866년(고종 3) 천주교 신자들이 병인박해를 피해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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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약대동에 있던 마을 이름. 정주는 우리말로 ‘살말’이라고 표기할 수 있다. ‘살’은 물가, ‘말’은 마을을 뜻한다. 곧 ‘바닷가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정주는 물가에서 조금 위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작은 마을은 골·굴·실·말 등으로 표기하고 한자로는 골 곡(谷)자를 써서 표기하는데, 고을 주(州)로 표기한 것으로 미루어 꽤 큰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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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에 있던 마을 이름. 조선지지자료에 옥산면에 속하는 한자로는 조종리(朝宗里)라 표기하였다. 조마루에 가장 먼저 정착한 사람은 창녕조씨(昌寧曺氏)로, 조씨가 종가를 이룬 마을이라 하여 처음에는 조종리(曹宗里)로 불리다가 한자가 바뀐 조종리(朝宗里)가 되었고, 이를 풀어 조마루라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성씨 조(曺)’가 언제부터 ‘아침 조(朝)’로 바뀌었는지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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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중동(中洞)은 여러 마을 중 가운데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가운뎃 마을' 또는 '간뎃말'로 부르던 우리말 이름을 한자로 옮겨 적은 것이다. 조선 시대에는 부평군 석천면 중리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부천군 계남면 중리에 속하였고, 1973년 7월 1일 부천시로 승격되며 중동이 되었다. ‘중동’이라는 명칭으로 바뀌기 전에는 벌막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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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중동(中洞)은 여러 마을 중 가운데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가운뎃 마을' 또는 '간뎃말'로 부르던 우리말 이름을 한자로 옮겨 적은 것이다. 조선 시대에는 부평군 석천면 중리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부천군 계남면 중리에 속하였고, 1973년 7월 1일 부천시로 승격되며 중동이 되었다. ‘중동’이라는 명칭으로 바뀌기 전에는 벌막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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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중동(中洞)은 여러 마을 중 가운데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가운뎃 마을' 또는 '간뎃말'로 부르던 우리말 이름을 한자로 옮겨 적은 것이다. 조선 시대에는 부평군 석천면 중리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부천군 계남면 중리에 속하였고, 1973년 7월 1일 부천시로 승격되며 중동이 되었다. ‘중동’이라는 명칭으로 바뀌기 전에는 벌막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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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중동(中洞)은 여러 마을 중 가운데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가운뎃 마을' 또는 '간뎃말'로 부르던 우리말 이름을 한자로 옮겨 적은 것이다. 조선 시대에는 부평군 석천면 중리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부천군 계남면 중리에 속하였고, 1973년 7월 1일 부천시로 승격되며 중동이 되었다. ‘중동’이라는 명칭으로 바뀌기 전에는 벌막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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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중동(中洞)은 여러 마을 중 가운데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가운뎃 마을' 또는 '간뎃말'로 부르던 우리말의 이름을 한자로 옮겨 적은 것이다. 장말은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도 ‘중리(中里)’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중동로161번길 22[중동 721]와 중동 748번지 일대를 가리킨다. 상살미가 중동으로 쭉 뻗은 끝 언저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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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속하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3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주공아파트 6단지, 신동아아파트, 영남아파트, 극동아파트, 두산아파트로 형성된 마을이다. 중3동 중흥사거리에 위치하며, 마을 주변으로 나무와 꽃이 심어져 있어 친환경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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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2002년 4월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대우아파트, 대림아파트,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효성써미트빌아파트, 효성센트럴타운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상3동 길주길에 위치하며, 마을 주변으로 석천중학교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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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던 마을. 진말에서 ‘진’은 ‘보배 진(珍)’이다. 이 ‘진’은 ‘돌·도르·돌·드르’로 읽히며, 바다나 하천을 의미한다. 진말 앞으로 큰내가 지나갔다. 진말은 긴말에서 온 말이기도 하다. 긴말이 진말로 바뀐 것은 우리말의 구개음화 현상에서 생긴 것이다. 긴등이 진등으로 바뀐 것이 그 예이다. ‘말’은 ‘마을’을 가리키고, ‘긴’은 ‘길다’의 뜻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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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춘의동은 원래 표절리(表節里)라고 불렀다. 표절리에 대한 유래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 온다. 예전에 춘의로 입구에 풍산 홍씨(豊山洪氏)가 받은 정려문이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 정려문을 지날 때마다 홍씨의 절개에 경의를 표했다고 한다. 그래서 경의를 표한다는 표(表)와 절개를 뜻하는 절(節)을 마을 이름에 넣어 표절리로 불렀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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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마을. 중동 포도마을이 들어선 송내역 주변에 있던 포도밭은 상공회의소 부근 포도밭과 함께 1970년대 중반까지 포도 재배지로 유명하였다. 중동 포도마을이라는 명칭도 포도 재배지였던 데서 유래한 것이다.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3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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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2002년 5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창보밀레시티아파트와 한라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상2동 중앙사거리 근처에 위치하며 마을 외곽으로 시민의 강이 흐르고 있고, 마을 곳곳에 많은 푸른 나무들과 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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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2002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현대아파트, 주공아파트, 경남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푸른마을 한라비발디아파트와 하얀마을 주공아파트 사이에 개천이 흐르며, 마을 외곽은 시민의 강으로 이루어져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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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속하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5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주공아파트 1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다. 중4동 중원고사거리 근처에 위치하며, 중동대로 방향으로 시민의 강이 흐르고 있어 주민들의 휴식 및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으며, 마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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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1994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현대아파트, 라이프아파트, 삼환아파트, 동성아파트, 동아아파트, 한국아파트, 동원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산업고삼거리 근처에 위치하며, 마을 내에 작은 공원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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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신도시 아파트 마을. 1993년 중동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해 중동과 상동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형성된 신도시 아파트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2002년 5월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금호어울림아파트, 서해쌍뜨르아파트, 한양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상2동 중앙사거리 근처에 위치하며 단지 사이마다 나무와 꽃으로 어우러져 있다. 마을 외곽은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