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 출신의 금속공예가. 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에서 태어난 신권희(申權熙)[1937~1995]는 한국 금속공예의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신라 시대의 누금 세공법[금석에 무늬를 아로새기는 기법]과 칠보 기법을 금속공예 작품에 적용하여 현대화한 작가이다....
광복 이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읍에서 활동하였던 국가무형문화재 벼루장 기능 보유자. 이창호(李昌浩)[1926~1990]는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에서 태어나 1942년 김은호(金殷鎬)[1892~1979]에게 사사를 받고, 1943년 조선미술전람회 동양화부에 작품 「성지(城址)」로 입선하였다. 광복 후 한국수출포장 디자인센터 연구지도원, 국제기능올림픽 한국기술지도원 등으로 활동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