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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관동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원. 충청남도 보령시 대관동(大冠洞)[현 대천2동] 갈머리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청연역(靑淵驛) 소속의 원(院)이다. 갈머리는 현재 대천여자중학교 뒤를 경계로 동쪽을 윗갈머리, 서쪽을 아랫갈머리라고 한다. 『여지도서(與地圖書)』에는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 ‘갈두리(葛頭里)’로 표기하였다. 원은 공적인 목적으로 지방에 파견되는 관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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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홍성군 결성면 지역에 비정되는 백제 신촌현이 예속되었던 상급 행정 구역의 명칭. 결기군(結己郡)은 백제 시대 신촌현의 상급 행정 구역의 명칭으로 보령시, 홍성군 결성면 지역에 비정된다. 신촌현과 신량현을 영현(領縣)으로 하였는데, 이 가운데 신촌현이 보령시 주포면 일대로 비정된다. 중앙에서 군장(軍長)을 파견하여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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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시대 신라의 신읍현이 예속되었으며 충청남도 보령시, 홍성군 결성면에 비정되는 상급 행정 구역 명칭. 결성군(結城郡)은 웅주에 속한 군으로 백제 시대 결기군(結己郡)이었다. 통일 신라기에 신읍현과 신량현을 영현(領縣)으로 하였는데, 이 가운데 신읍현이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일대로 비정된다. 군·현에는 지방관을 파견하여 다스렸는데, 군에는 태수(太守), 현에는 현령(縣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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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있는 해협. 고만량(高灣梁)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있는 해협으로 전라도의 세곡(稅穀)을 실은 조운선(漕運船)이 서울로 가기 위해 지나는 해로(海路)이다. 조선 초기부터 왜구의 약탈이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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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역참. 남전역(藍田驛)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따르면 1413년에 설치되었고, 1462년(세조 8) 역로를 정비할 때 이인역(利仁驛)·유양역(楡楊驛)·청화역(菁化驛) 등과 함께 이인도((利仁道)[조선 시대 충청도 공주의 이인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에 속하게 되었다. 남전역은 1530년(중종 30) 편찬된 『신증동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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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있었던 조선 전기의 원.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에 따르면 남천원(藍川院)은 현 남쪽 20리에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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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있었던 방어용 군사 기지. 남포진(藍浦鎭)은 고려 시대 우왕(禑王)[재위: 1374~1388] 때 왜구의 침입으로 황폐화된 남포현(藍浦縣)을 정비하고 방어하기 위해 1390년(공양왕 2)에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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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의 명칭. 남포현(藍浦縣)은 신라 때 개칭된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서림군의 영현(領縣)이었다. 1018년(현종 9)에 가림현에 이속시켰다가 후에 감무(監務)를 두었으며, 1390년(공양왕 2)에 진성(鎭城)을 설치하였다. 대몽 항 쟁기에는 삼별초의 공격으로 감무가 잡혀갔으며, 고려 말에는 왜구의 침입이 빈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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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충청도 보령 지역에서 국가의 정책적 필요에 따라서 말이나 소 등을 길렀던 곳. 과거에 말과 소는 운반·이동·동력의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국가는 정책적으로 필요한 말이나 소 등을 기르기 위하여 충청도 보령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 목장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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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지역에 설치된 고려 시대 행정 구역의 명칭. 고려 초에 신읍현(新邑縣)을 보령현(保寧縣)으로 변경하였다. 결성군(結城郡)의 영현(領縣)이었는데, 1018년(현종 9)에 홍주의 속현(屬縣)으로 하였다. 1106년(예종 원년)에 감무(監務)가 설치되었다. 보령현의 위치는 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지역이며, 치소(監務)는 보령리 구성재에 비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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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현 3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원.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에 따르면 보원(寶院)은 현 동쪽 17리의 보원부곡(寶院部曲)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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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시대 오악 중 하나로, 보령 성주사의 전신인 오합사[오함사]가 있었던 지역. 고대 사회에서는 산천에 대한 숭배 사상이 있었는데, 백제에서도 삼산(三山) 오악(五岳)에 대한 제사가 행하여졌다. 특히 오악은 4방에 대한 영역 의식과 국가적 진호(鎭護)를 목적으로 설정되었다. 오악의 하나인 북악(北岳)은 오서산으로 추정되는데, 성주사의 전신인 오합사[오함사]가 있는 숭암산으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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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웅천읍 지역에 설치된 백제 시대 행정 구역의 명칭. 백제 시대 설림군[서천]에 편제된 행정 구역의 하나로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웅천읍 일대에 설치되었다. 중심 치소(治所)는 웅천읍 수부리 수안마을로 비정하는 견해가 있다. 통일 신라기인 경덕왕(景德王)[재위 742~765] 대 남포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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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근대화와 산업화 추진 결과로 인한 식량 부족을 우리나라의 식량 수탈로 충당하고자 보령 지역에 실시한 쌀 증식 계획. 산미증식계획은 1920년부터 일제가 조선을 자국의 식량 공급 기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쌀 증식 정책을 말하며, 보령 지역에서는 간석지 개간을 통해 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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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지역에 설치된 남북국 시대 신라의 행정 구역 명칭. 통일 신라기 웅주 관할의 결성군(潔城郡) 영현(領縣)의 하나로 백제 신촌현(新村縣)을 757년(경덕왕 16)에 신읍현(新邑縣)으로 개칭하였다. 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 일대로 비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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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지역에 설치된 백제 시대 행정 구역의 명칭. 백제 시대 결기군(結己郡)[결성]에 편제된 행정 구역의 하나로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일대에 설치되었다. 중심 치소(治所)는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 구성재 부근으로 추정된다. 통일 신라기인 경덕왕(景德王)[재위 742~765] 대 신읍현(新邑縣)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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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원. 위수현원(渭水峴院)에 대한 기록은 보이지 않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우이현원(牛耳峴院), 18~19세기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와 19세기 편찬된 『호서읍지(湖西邑誌)』에 우수현원(禹水峴院)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후대로 내려오며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청연역(靑淵驛)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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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보령의 원.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에서 ‘나원리’라는 지명이 청라원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특히 청라면 나원리 원모루마을이 청라원과 관계되는 지명으로 보인다. 다만 청라원이 조선 말기에 설치되었다는 이야기와는 달리 18~19세기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와 19세기 편찬된 『호서읍지(湖西邑誌)』에 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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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보령의 역참. 청연역(靑淵驛)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의 광시역(光時驛)·세천역(世川驛)·용곡역(龍谷驛)·급천역(汲泉驛)·순성역(順成驛)·흥세역(興世驛)·풍전역(豐田驛)·하천역(下川驛)·몽웅역(夢熊驛)·해문역(海門驛)과 함께 금정도(金井道)[조선 시대 충청도 청양의 금정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에 편제되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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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조선 시대 충청도의 해양 방어를 총괄하였던 성곽. 조선 시대 정3품의 충청도수군절도사(忠淸道水軍節度使)가 주재하는 수영(水營)으로 성곽은 1510년(중종 5)에 석성으로 쌓았다. 이후 충청도 해역에 대한 방비, 조운선 호송 등을 담당하다가 1895년(고종 32) 폐영(閉營)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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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보령의 원.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에 따르면 횡천원(橫川院)은 현 동쪽 20리에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