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온양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시대 갑주와 갑주함. 갑주(甲冑)는 갑옷과 투구를 말하며 전투 때의 보호장구이며, 군례(軍禮) 때 의례 차원에서 착용하였다.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갑주는 의례용으로 보이며, 갑주함(甲冑函)과 함께 2010년 7월 30일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갑주 중 갑옷은 겉감이 붉...
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 소재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관복의 가슴과 등 부분에 붙였던 자수 놓은 천. 흉배(胸背)는 조선시대 백관의 관복인 단령(團領)의 가슴과 등에 붙였던 사각형의 장식물이다. 장식의 목적과 함께 착용자의 신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품계에 따라 문양을 달리하여 만들었다. 관복과 같은 색의 사(紗)나 단(緞)에 다양한 문양을 직조하거나 수놓...
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사당 안에 신주를 모셔 두는 장(欌).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사당형감실(溫陽民俗博物館所藏祠堂形龕室)은 조선시대 사대부 집안에서 사당 안에 설치해 조상의 신주(神主)를 모셔놓았던 나무로 만든 장(欌)이다. 2010년 7월 30일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다.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