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금고. 금고(金鼓)는 사찰의 불교의식에 사용되는 불구(佛具)이다. 우리말로 쇠북이라 하고, 징과 비슷한 모습이다. 걸어 놓고 두드려 소리를 내며 금구(金口), 반자(飯子), 정고(鉦鼓)라고도 한다.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금고(溫陽民俗博物館所藏金鼓)는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에서 출토되었다. 온양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금고. 천수원명 금고(薦壽院銘金鼓)는 1976년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에서 출토되어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2010년 7월 3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06호로 지정되었다. 금고(金鼓)는 우리말로 쇠북이라 하고, 농악[풍물]이나 사물놀이에서 쓰는 징과 비슷한 모습이다. 절의 종루나 기타 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