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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산리(佳山里)는 가산1리와 가산2리로 이루어지며 선장면의 북쪽에 있는 마을로 농업이 주요 소득원이지만 인근 공장이나 회사에 취업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가산리’라는 명칭은 1914년 가락리(佳樂里)와 굴산동(堀山洞)을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가산리는 본래 천안군 돈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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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군덕리(君德里)는 군덕1리, 군덕2리, 군덕3리로 이루어지며 선장면행정복지센터가 있는 마을로 도농복합적인 성격을 띠나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농업이다. ‘군덕리’라는 명칭은 1914년 군자동(君子洞)과 하덕리(下德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군덕리는 본래 신창군 대서면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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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에 있는 시기 미상의 토축 산성. 군덕리산성(君德里山城)은 선장면 군덕2리 다실기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산성이다. 낮은 구릉으로 이어진 능선을 이용해 축조되었다. 주민들의 전언에 의하면 성내에는 사찰이 있었고, 말을 키우는 곳도 있었다고 하는데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군덕리산성은 축조 시기와 경위가 확인되지 않는다.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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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장로를 따라 남쪽으로 군덕리 장터 등을 지나며 약 1.4㎞ 가면 지방도 645호선[아산만로]과 만나는 삼거리[군덕교차로]가 나온다. 군덕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아산만로에 접어들면 바로 오른쪽에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이 나타난다. 군덕리유적은 국립종자원 충남지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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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궁평리에 있는 초기 철기시대 유적. 궁평리유적은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궁평리의 삽교천과 바로 맞닿아 있는 낮은 구릉성 야산에 자리하고 있다. 선장면 행정복지센터 동쪽 선장사거리에서 북쪽으로 아산만로를 따라 가다 1.7㎞ 지점 삼거리의 왼쪽 삽교천로로 접어들어 궁평2리 마을회관과 락앤락 아산공장을 지나 1.4㎞ 정도 지점에서 왼쪽 농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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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궁평리(宮坪里)는 궁평1리, 궁평2리, 궁평3리로 이루어지며 선장면의 중심에 있는 마을로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농사이다. 궁평2리에는 청동기시대 유적인 궁평리유적이 있다. ‘궁평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궁리(新宮里)와 신평리(新坪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궁평리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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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무한천·삽교천·도고천 사이에 있는 들.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장곳리에 있는 노루지는 들판 가운데 솟은 6m 높이의 잔구이다. 장곳리는 두레말과 돼지말, 속뜸, 앞뜸 등의 마을로, 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해 있어서 ‘예산 노루지’ 또는 ‘예산뜸’이라고도 하며, 지형이 넓은 작은 반도라 ‘노루고지’라 하던 것이 변하여 ‘노루지’가 되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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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 다실기마을의 지명 유래담. 「다실기」 전설은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의 다실기마을에서 자녀 생산을 가로막는 지네를 없애 마을이 살기 좋은 곳으로 변했다는 이야기이다. 「다실기」는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현지 조사를 통해 채록한 기록을 바탕으로 2001년 12월 온양문화원에서 발간한 『온양아산 마을사』 제2권에 수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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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대정리(大井里)는 선장면의 남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로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민들의 주업은 농업이다. ‘대정(大井)’은 한자로 ‘큰 우물’이라는 뜻으로 갯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신덕리에서 장곳리에 이르는 긴 갯둑을 쌓아 그곳에 물이 고여 큰 우물이 생겼으므로 ‘한우물’ 또는 ‘대정’이라 부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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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흥리는 대흥1리~대흥4리로 이루어지며 선장면의 중심부에 있는 마을로 주업은 농업이지만 목축업이나 과수업을 하는 농가도 있다. ‘대흥리’라는 명칭은 1914년 대포리(大浦里)와 신흥리(新興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대흥리는 본래 신창군 북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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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대흥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 선장면 행정복지센터 북동쪽 600여 m 정도 위치의 낮은 구릉 능선 위에 선창교차로가 있다. 선창교차로 지점이 대흥리 큰선장유적이 조사된 자리에 해당한다. 대흥리 큰선장유적은 충청남도종합건설사업소에서 시행한 선우대교 가설공사에 따른 구제(救濟) 조사[대규모 공사나 개발에 앞서 매장문화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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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신성리에 있는 골프장. 도고컨트리클럽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남녀노소 무리없는 라운딩이 가능한 코스를 갖춘 레저문화를 선도하고자 건립하였으며, 코스의 설계는 일본의 가토 후쿠이치가 하였다. 도고컨트리클럽은 1975년 10월 20일에 개장하였으며, 2007년 1월 전동카트 도로공사를 준공하였고, 2011년 6월 신클럽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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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돈포리(頓浦里)는 돈포1리, 돈포2리로 이루어졌으며 선장면의 남서쪽에 있는 청정한 마을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선장쌀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돈포리’라는 명칭은 1914년 돈곶리(頓串里)와 포남리(浦南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돈포리는 본래 천안군 덕흥면 지역이었는데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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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돈포리에 있는 된고지마을의 지명 유래담. 「된고지」 전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돈포리의 된고지마을 사람들의 근검절약하는 생활상과 나라의 위기 앞에서 자신들이 모은 재물을 흔쾌히 사용하였다는 이야기이다. 「된고지」는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현지 조사를 통해서 채록한 기록을 바탕으로 2001년 12월 온양문화원에서 발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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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일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응구(朴應九)[1921~1989]는 1939년 일본 규슈[九州] 나가사키현[長崎縣]에 있는 이사하야농학교[諫早農學校] 재학 중 비밀결사에 참가하여 활동하였다. 이후 비밀결사가 일제에 의해 탐지되어 조선으로 송환되었고, 1943년 5월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대구형무소에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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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을 비롯한 아산 전역에서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소리. 「상여소리」는 선후창 민요 가운데 하나로, 장례 절차 중에서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장례의식요이다.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부르는 「상여소리」는 상여가 죽은 이의 집을 떠나면서 부르는 발인 또는 하직하는 소리, 상여를 들거나 내리며 부르는 소리, 장지까지 가며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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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선장면 4·4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서몽조(徐夢祚)[1881~?]는 1919년 4월 4일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현 아산시 선장면] 장터에서 정수길(丁壽吉)[정규희(丁奎凞)], 김천봉(金千鳳), 임천근(林千根), 오상근(吳相根)과 함께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서몽조는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 198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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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서 생산하는 특산물 김치의 일종. 선도농협김치는 아산시 선장면 선도농협 김치 가공 공장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종류의 김치로, 아산시를 대표하는 특산물 중 하나이다. 선장농협김치 가공 공장은 1992년 소규모로 개설하였다가 2007년 12월 대지 6만 6116㎡, 건물 3만 3058㎡에 기계 설비 7종을 갖춰 신설한 대규모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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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선도중학교는 꿈과 열정, 나눔과 배려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인을 기르는 데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교훈은 ‘창의, 협동, 성실’이다. 1954년 10월 5일 선도중학교로 개교했으나 2003년 3월 1일 현대화 시범학교 추진 계획에 의해 선장초등학교와 통합되었다. 2017년 행복 나눔 장학 우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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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선창리 삽교천 하안에 있던 나루이자 포구. 선장나루는 삽교천 양안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나루였으며 동시에 내륙과 바다를 연결하는 내륙 수로 역할을 하는 포구였다. 선장나루 일대는 삽교천 하류의 감조 구간[밀물과 썰물이 드나드는 구간]이어서 하천의 폭이 상당히 넓었으므로 하천을 건너기 위해서는 배를 이용하였다. 선장나루에서 서쪽으로 삽교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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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선장초등학교는 끌림과 떨림, 울림과 어울림이 있는 행복 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진로인, 창의인, 문화인, 세계인, 자주인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교훈은 ‘창의, 협동, 성실’이다. 1923년 4월 1일 선장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선장공립보통학교에서 선장공립심상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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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에 있는 인조잔디 축구장. 선장축구장은 아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축구 동호인들의 경기장 활용을 위해 조성된 경기장이다. 아산시청 체육진흥과에서 관리 및 운영을 하고 있다. 선장축구장은 2016년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따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 경기장이 공사에 들어감에 따라 새롭게 조성된 축구 경기장이다. 선장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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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대몽 항쟁기에 천안부 백성들이 충청남도 아산 지역 선장도로 난리를 피하여 옮겨 간 사건. 1256년(고종 43) 몽골군이 천안부(天安府)[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침입해오자 천안부 백성들이 화를 피하기 위해 선장도(仙藏島)[지금의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일대]로 들어갔다가 1270년(원종 11) 고려와 몽골이 강화를 체결한 이후 다시 천안부로 돌아갔다. 1231년(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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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행정구역. 선장면(仙掌面)은 충청남도 아산시의 서단에 있으며 군덕리, 대흥리 등의 14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북쪽은 곡교천 하류, 서쪽은 무한천과 삽교천의 하류여서 그 유역에 넓은 평야를 이룬다. 1979년 준공된 삽교천방조제 축조 이전에는 어업도 부분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대부분의 주민이 농업에 종사한다. ‘선장’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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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선장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9개 면[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중 선장면 14개 법정리 31개 행정리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선장면 행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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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신성리에 있던 장항선 철도역. 선장역은 ‘도고온천역’이라는 명칭으로 1985년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장항선이 지나갔다. 2007년 12월 장항선 이설 공사 준공으로 여객 취급이 중지되고 2008년 1월1일자로 폐역되었다. 선장역은 1985년 10월 10일에 도고온천역의 임시승강장 형태로 영업이 개시되었다. 선장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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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선창리(仙倉里)는 선창1리~선창4리로 이루어지며 선장면의 중심에 있는 마을로 주민들의 주업은 논농사이고, 일부는 목축업을 한다. ‘선창리’라는 명칭은 1914년 선장리(仙掌里)와 창리(倉里)의 일부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선창리는 본래 신창군 대서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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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덕리(新德里)는 신덕1리와 신덕2리로 이루어졌으며 선장면의 남서쪽에 있는 마을로 산이 없고 넓은 들이 펼쳐져 있어 농사가 주요 소득원이다. ‘신덕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흥리와 종덕리의 일부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신덕리는 본래 천안군 덕흥면 지역이었는데 1895년(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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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동리는 신동1리와 신동2리로 이루어지며 선장면의 동쪽에 있는 마을로 주 소득원은 벼농사와 과수 농사이다. ‘신동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기리, 선장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면서 붙인 이름인데, 선장면의 동쪽에 있어서 ‘신동리’라고 한 것으로 추측된다. 신동리는 본래 신창군 대서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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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신동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고분. 신동리고분군은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신동리 섶골마을 서쪽의 얕은 산에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학성천의 지류를 경계로 솟아오른 낮은 구릉의 북동쪽 방향으로 돌출된 사면에 있다. 고분군이 분포되어 있는 지역 주변의 지형은 비교적 평야지대에 속하는 곳이다. 고분군에서 서쪽으로는 구릉성 능선 너머 삽교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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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문리(薪門里)는 선장면의 가장 북쪽 끝 삽교천과 곡교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마을로 주민들의 주업은 농업이며 대부분 벼농사를 짓고 있다. 신문리는 원래 풀섶[풀숲]이 무성하여 섬문, 섶문이라고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섶문’을 한자로 옮기면서 섶을 한자인 ‘신(薪)’으로 바꾸어 ‘신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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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성리(新聖里)는 신성1리와 신성2리로 이루어지며 선장면의 남쪽에 있는 마을로 주민들의 주업은 농업이고, 주민 일부는 신성리와 선창리에 걸쳐 있는 도고컨트리클럽에 종사한다. ‘신성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라리(新羅里)와 성조리(聖造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신성리는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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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충청남도 아산에 부조묘가 건립된 무신. 심구령(沈龜齡)[1350~1413]은 조선 건국에 공헌한 무신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신성리에 부조묘(不祧廟)[불천위(不遷位) 제사의 대상이 되는 신주를 둔 사당]가 건립되었다. 심구령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천석(天錫), 호는 병담(屛潭)이다. 아버지는 전농시사(典農寺事) 심승경(沈承慶)이다.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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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에 있는 공립 특수 학교. 아산성심학교는 ‘행복한 미래 디자인 학생 중심 아산성심 교육’이라는 지표 아래 건강인, 문화인, 창의인, 진로인, 세계인으로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교훈은 ‘열심히 배우고 스스로 실천하자’이다. 아산성심학교는 2007년 2월 6일 지적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특수학교로 24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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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선창리에 있는 필드하키 경기장. 아산학선필드하키경기장은 대한하키협회의 공인 규정을 충족하는 경기장으로 타 지역의 하키팀 전지 훈련과 전국 규모의 하키대회가 열리는 체육시설이다. 아산시청 체육진흥과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하키장 명칭의 선정 배경은 2001년 폐교된 학선국민학교 출신 동문들과 학선 학구(學區) 주민들의 후학 양성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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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으로 선장면 4·4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임천근(林千根)[1890~1965]은 1919년 4월 4일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 군덕리 장터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임천근의 본관은 부안(扶安), 호는 도곡, 본명은 임화철(林化喆)이다. 충청남도 공주군 이천면 대동리에서 태어났으며, 1899년(고종 36) 아산군 선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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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한 법정리이자 행정리. 장곳리는 선장면의 남서쪽 끝에 있으며 산지가 없이 평탄한 마을로, 과거에는 마을 전체가 포구였으나 현재 구획 정리가 잘 된 논으로 개간되었다. 장곳리는 지형이 노루머리 모양을 한 형국이고 또한 곶이라서 노루 ‘장(獐)’ 자와 곶 ‘곶(串)’ 자를 써서 ‘장곶(獐串)’이라 하다가 ‘장곳’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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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장곳리에 있던 포구. 장포(獐浦)는 ‘노루지’를 한자로 표기한 이름이다. 하천이 들 가운데로 깊이 들어가 있어서 마치 노루의 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노루고지’라고 하였으며 점차 ‘노루지’로 변하였다. 장포는 아산 지역 관내에 있던 삽교천 유역의 포구 가운데 가장 상류에 있던 포구였다. 고려시대에는 1391년(공양왕 3)에 장포에 성을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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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예산 출신으로 선장면 4·4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정규희(丁奎熙)[1895~1979]는 충청남도 아산 지역 동학 지도자로서 1919년 4월 4일 아산군 선장면 군덕리 장터에서 독립 만세운동을 이끌었다. 정규희의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수길(壽吉), 호는 규암(奎菴)이다.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에서 태어났으며, 1902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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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동학 지도자. 1894년(고종 31)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나자 아산 일대의 동학농민군을 이끌고 봉기하였다. 정태영(丁泰榮)[1859~1922]의 본관은 나주(羅州), 본명은 정건섭(丁建燮)이다. 본적은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 대정리[현 아산시 선장면 대정리]이다. 1895년(고종 35) 부인 김태화와의 사이에서 장남 정규희(丁奎熙)[정수길(丁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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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죽산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죽산저수지는 삽교천 수계인 학성천 상류에 존형 필댐(Zoned Filldam)[다양한 토석 재료를 완만한 기울기로 쌓아올려 만든 제방의 무게로 저수(貯水)의 하중을 지탱하는 댐] 형식으로 축조한 농업용 인공 저수지이다. ‘연동저수지’라고도 불린다. 선장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으로 설립된 선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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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산리(竹山里)는 죽산1리와 죽산2리로 이루어지며 선장면의 동남쪽 끝에 있는 마을이다. 죽산저수지가 있으며 주민들은 농사를 짓거나 일부 과수업을 운영한다. ‘죽산리’라는 명칭은 1914년 일죽리(一竹里)와 성산리(城山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죽산리는 본래 신창군 대서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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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선장면 4·4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최병수(崔炳秀)[1876~1919]는 1919년 4월 4일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 군덕리 장터에서 군중의 최선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다 일경의 총격으로 숨졌다. 최병수는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대정리 123에서 태어났다. 그 밖의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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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홍곳리는 선장면의 북동쪽에 있으며 선장면, 신창면, 인주면 세 면의 접경 지역이 된다. 선장면에서도 부촌에 속하며 주민의 대부분은 농사를 짓고 일부는 인근 회사에 다닌다. 홍곳리의 원래의 명칭은 홍곶리(洪串里)였는데, ‘홍곶(洪串)’의 ‘홍(洪)’은 넓다는 뜻이고, ‘곶(串)’은 작은 반도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