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궁평리에 있는 초기 철기시대 유적. 궁평리유적은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궁평리의 삽교천과 바로 맞닿아 있는 낮은 구릉성 야산에 자리하고 있다. 선장면 행정복지센터 동쪽 선장사거리에서 북쪽으로 아산만로를 따라 가다 1.7㎞ 지점 삼거리의 왼쪽 삽교천로로 접어들어 궁평2리 마을회관과 락앤락 아산공장을 지나 1.4㎞ 정도 지점에서 왼쪽 농로로...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에 있는 초기 철기시대 토기가 출토된 유적.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일원은 북쪽의 방화산[167.6m]을 중심으로 뻗어내린 여러 줄기의 잔구성(殘丘性) 능선이 분포한다. 남쪽으로는 곡교천이 흐르고, 온양천이 남쪽에서 곡교천으로 흘러들고 있으며, 하천 주변에 넓은 충적지가 펼쳐져 있어 대단위 경작지로 활용되고 있다. 토기 등의...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에 있는 초기 철기시대 돌널무덤. 신창 남성리 돌널무덤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와 동쪽 배미동 사이 해발 30~40m의 나지막한 구릉 지형에 있다. 북쪽으로는 곡교천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주변으로 넓은 충적 지형이 발달해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남쪽으로는 낮은 구릉 지형이 동서 방향으로 발달해 있고, 동쪽 1.4㎞...
충청남도 아산시에 철기 문화가 새롭게 유입된 초기 단계의 각종 유적. 초기철기시대라는 용어는 한국 고고학에서만 사용되는 시대 구분 용어로, 청동기시대를 뒤이어 새롭게 철기 문화가 유입된 초기 단계를 가리키는 말이다. 철기가 새로이 유입되었을 때에는 청동기 문화가 한창 발달해 있을 때인 만큼 청동기시대 후기를 포함하여 기원전 300년경부터 기원 전후[또는 기원전 100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