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천전리(예안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332
한자 川前里-禮安面-
영어음역 Cheonjeon-ri(Yean-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천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규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5.06㎢
총인구(남, 여) 14명(남자 7명, 여자 7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0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고려 공민왕광산김씨가 처음 개척한 마을로, 임하면의 내앞[川前]처럼 마을 앞으로 낙동강이 흘러 내앞·천전(川前)·천전동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말 예안군 읍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천(上川)·중천(中川)·하천(下川)이 통합되어 천전리가 되고 안동군 예안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일부 지역이 수몰되었다.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서 안동시 예안면 천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에는 운남산(雲南山, 386.1m)이 솟아 있고, 산자락에는 북쪽에서 남쪽 방향으로 상천·중천·하천이 차례로 들어서 있다. 서쪽과 남쪽·북쪽은 안동호가 감싸고 있어 마치 반도(半島)처럼 보인다.

[현황]

예안면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5.06㎢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0세대에 14명(남자 7명, 여자 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상천·중천·하천이 있으며, 예안면에서는 미질리에 이어 두 번째로 가구 수가 적다. 동쪽으로 예안면 부포리·태곡리·귀단리, 서쪽으로 안동호 건너 와룡면 오천리, 남쪽으로 예안면 귀단리·주진리, 북쪽으로 안동호 건너 도산면 동부리와 이웃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